우선 우리는 이전 포스트에서 서버를 생성한 것은, SID 가 XE 즉, 기본 컨테이너 서버(CDB)를 만든 것이다. 오라클은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에는 한가지 서버로만 사용했던 것들이, 이제는 서버안에 또 다른 가상의 서버를 만듬으로서 조금 더 쉽게 갈아끼우거나, 변경, 삭제 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하나의 템플릿(서버의 틀)을 카피하며, 다양한 종류의 서버를 만들수 있도록 하였다. 그것이 바로 Pluggable database이다. 요약하자면, 큰 컨테이너 서버의 자원을 공유하면서 완전히 독립된 조그마한 서버를 여러개 만드는 것이다.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내가 구글 검색해본 결과 큰 서버 한개의 자원을 100%쓰는 경우는 드물기에 나머지 놀고먹는 자원들을 활용하기 위해, 다른 별개의 용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