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4

PDB와 CDB, 멀티 태넌트 개념. 테이블 스페이스 생성. 2021-07-06

우선 우리는 이전 포스트에서 서버를 생성한 것은, SID 가 XE 즉, 기본 컨테이너 서버(CDB)를 만든 것이다. 오라클은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에는 한가지 서버로만 사용했던 것들이, 이제는 서버안에 또 다른 가상의 서버를 만듬으로서 조금 더 쉽게 갈아끼우거나, 변경, 삭제 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하나의 템플릿(서버의 틀)을 카피하며, 다양한 종류의 서버를 만들수 있도록 하였다. 그것이 바로 Pluggable database이다. 요약하자면, 큰 컨테이너 서버의 자원을 공유하면서 완전히 독립된 조그마한 서버를 여러개 만드는 것이다.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내가 구글 검색해본 결과 큰 서버 한개의 자원을 100%쓰는 경우는 드물기에 나머지 놀고먹는 자원들을 활용하기 위해, 다른 별개의 용도를 ..

Programming/SQL 2021.07.06

ROWNUM, 페이징을 통한 열의 단위집합 출력 2021-06-29

이전까지는 난 오라클에서 SELECT 문을 통해 결과집합을 출력할떄, 기존에 있던 칼럼(column : 열) 에서 ROWNUM이라는 새로운 칼럼을 추가해 준다는 것을 몰랐다. 그런데 난 SELECT * FROM (SELECT ROWNUM NUM,NOTICE.* FROM NOTICE) WHERE NUM BETWEEN 2 AND 7; 이 구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사실 오늘 내가 설명하려고 하는 모든 내용이 이 한 구문안에 다 존재한다. 우선 문제의 시작은 테이블에서 특정 갯수만 출력할때, 어떤 SQL 구문을 만들어야 하는가에서 시작된다. 예를들면 가장 상위의 5개씩 출력, 하위의 2~7 ROWNUM 출력 등이다. 우선 ROWNUM 이 무엇인가? 우리가 SELECT 문을 통해 테이블을 출력하면..

Programming/SQL 2021.06.29

오라클 숫자형 데이터, DDL (Alter명령어), DML(Insert명령어) 2021-06-17

이전 포스트에는 오라클의 내장 데이터 형식에는, Character형 Numeric형 Date형 LOB형 이 있다. Character형 중 LOB는 엄청나게 큰 텍스트 데이터(~4GB) 정도 되는 자료형을 담을 수 있는 타입이다. 또 Numeric 형 중에는 Number 라는 타입이 있는데, 이 Number 타입의 파라미터로 오는 값은 NCHAR과 같이 "글자의 수" 이다. 예를 들면, Number(3) 이면, 이 타입의 변수는 0~999까지의 수를 저장할 수 있다. 정수 뿐만 아니라, 실수도 저장할 수 있는데, Number(6,2)는 소수점 두자리에서 반올림하는 6자리 수 이다. 즉, 1234.12 이런 수를 담을수 있다. 그다음은 SQL언어의 DDL중 Alter 명령어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우선 DDL..

Programming/SQL 2021.06.18

DB/DBMS/SQL 기본 개념+원리, DDL 사례와 오라클DBMS 의 문자형 데이터 타입 2021-06-16

우선 DBMS는 (Data Base Management System)의 약자 이다. 그렇다면 DBMS는 DB를 관리해주는 도구라는 말인데 이것이 왜 필요할까? 우선 DB가 왜 만들어졌는지 부터 알 필요가 있다. 우선 DB가 없던 시절에는 각 컴퓨터나 시스템 마다 별도의 저장소를 사용했다. 그러면, 하나의 데이터 정보가 갱신되었을때, 따로 동기화를 각 저장소 마다 주기적으로 해줘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이런 단점을 하나의 저장소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즉각적인 데이터 갱신효과와 중복으로 저장할 필요없는 데이터들을 없앰으로써, 저장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이렇게, 시스템마다, 위 사진은 한 대학의 도서관 시스템, 행정실 시스템을 나타낸 것이다. 원래 등록금 납부여부와 대출 가능여부가 분리된 형태로 각 ..

Programming/SQL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