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지속하자 "

우선 용어 설명을 하자면, 교수님께서 깔으라고 했던 XV6가 무엇인지 이해 할 필요가 있다. xv6는 한줄로 정의하면, 시스템 콜을 기존의 linux 리아브러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사용자가 만들어서 OS에서 커널모드, 유저모드로 시스템콜로 OS를 사용하는것을 연습할수 있도록 설계된 "모방된 OS"이다. (실제로는 OS가 아니고, 비슷하게 흉내만 낸 것이다.) 나는 실습을 위해서 이것을 내 UBUNTU에 깔았다. 또한 QEMU(Quick EMUlater)는 이름이 생소하지만, 이 XV6를 리눅스 OS에서 실행하기 위한 에뮬레이터이다. 에뮬레이터라는 말을 처음 들어 볼 수는 있는데, 나는 이미 에뮬레이터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바로 JVM 같은 가상머신이 바로 에뮬레이터 이다. 즉, JAVA는 모든 OS..

맨 처음 나는 기존에 1학기 시프 시간에 깔았던 WSL2를 이용한 UBUNTU 18.01 버전을 사용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알려준 절차대로 진행하니, 맨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서 스택 오버플로우를 찾아보니, 우분투 20.04버전으로 하면 실행된다는 말이 나왔다. 그래서 새롭게 MS store에서 우분투 20.04버전을 다운 받은뒤, . code 명령어를 통해서 VScode와도 연동하고, 차근차근 수행하니 xv6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거의 3시간이 넘게 삽질 했는데, 알게된 사실은 sudo는 root 권한으로 linux에 접근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또 mkdir, chmod, ls, cd 등 1학기때 배웠던 명령어들로 삽질을 하니, 복습이 됬다. 또한 중요한 개념은 make 라는 명령어인데,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