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페이징 이라 함은, 한번에 테이블 중 몇개씩 끊어서 나열하는 것인지 기준에 따라 정렬시키는 방법이다. 이런 페이징을 하기 위해서는 테이블을 특정 기준에 따라 나눌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성한 테이블들을 보면 어떤 추가된 순서에 따라 숫자를 부여하는 칼럼을 사용자가 만들어놓지 않은 이상 그런 순차적으로 뚜렷하게 나눌수 있는 기준이 되는 칼럼을 찾기 어렵다. 예를 들면 저번에 내가 만들어놓은 이런 칼럼에서, 기준으로 잡을 것이 안보일 것이다. 이때 순차적으로 페이징할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것이 바로 ROWNUM을 이용하는 것이다. 바로 위 사진의 제일 왼쪽에 1 부터 4까지 붙여진 것이 있는데 이것은 오라클에서 자체적으로 select 문을 통해 결과집합을 생성하면서(where절 단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