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자바 개발할때, 유지보수를 쉽게 하기 위해서 DI를 전담하고, 의존 대상이 되는 객체들을 미리 생성한 클래스인 Assembler를 만들었다. DI를(나중에 공부할 @AutoWired 를 통해 가능) 한 클래스 내에서 모두 처리할수 있고, 미리 의존대상이 되는 객체를 만들어놓기 때문에 유연한 개발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장황하게 객체 조립기에 대해 설명한 이유가 무엇일까? 눈치빠르면 바로 이해한다ㅋㅋ 바로 스프링은 객체 조립기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선 스프링 컨테이너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스프링 설정클래스를 통해 등록된 빈 객체 들이 서로서로 DI를 자동으로 해주고, 또한 해당 객체가 필요할때마다 스프링 컨테이너(ApplicationContext)에 구현된 getB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