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8월 13일날 다친 왼쪽어깨가 낫지 않아서 오늘 오전 반차내고 CT 찍으러 가 보았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의 말대로 왼쪽 어깨가 골절되있었다. 난 그런줄도 모르고 계속 움직였으니... 참 처음부터 CT바로 찍어볼껄 그랬다. 그래서 오늘 공부는 쉬었다. 팔이 다 나을떄까지는 6주정도 걸린다는데, 그때까지는 직접 프로그래밍 하기 보다는 책으로 읽는 공부위주로 해야겠다. 지금 고려하고 있는 책은 저번에 사놓고 조금밖에 못읽었던,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라는 프로그래밍 책과 "사랑 수업" 이라는 교양책, "스프링 5 프로그래밍 입문" 내가 잠깐 SQL 공부하러 갔던 8장 전까지 복습, "이것이 MYSQL이다." 라는 책을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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